"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 이 말입니다. 외부에서 주신 거예요. 내가 따져서 구원받은 게 아니고 외부에서 주신 거예요.
그렇다면 어떤 성경을 해석을 하더라도 마지막 성경해석은 어디로 가야 됩니까? 주께서 은혜로 주셨습니다. 쪽으로 나가야지요. 그럼 다른 사람이, 너는 왜 그렇게 못났냐? 왜 자꾸 외부만 의지하느냐? 나는 죄인이거든요.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압니다. 십자가 사건이 바로 너는 죄인이야. 하는 것을 겨냥하는 지적하는 사건입니다. 거기서 이제 대화는 단절되지요. 십자가에서 단절되는 거예요.
결국 하나님은 택한 백성은 십자가를 통해서만 구원한다는 말이 십자가를 믿는, 오직 행함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이 이제 비로소 이해가 되죠.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말이 아아, 이런 경우를 두고 이야기하는구나. 납득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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