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시119;89)
천지를 창조할 때 말씀으로 창조했고 말씀으로 창조해 놓고 말씀이 거기서 손떼는 것이 아니라 창조된 그 속에 말씀의 원칙이 말씀이 다 충만하게 담긴다 말이에요. 욕조에 물 채우듯이 욕조만 만든 것이 아니고 거기다 물까지 채워 넣는 욕조를 만들듯이 이 세상은 말씀을 담는 욕조로서의 노릇을 하라고 이 세상을 만드는 겁니다. 말씀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 그래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성경에 응하게 하기 위해서 말씀에 응하게 하는 그런 조건을 유지하라고 다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