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농부
2012.11.21 22:00답글|신고
답은 자신 속에 있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이는 우리 속을 감찰하시고 조금의 거짓도 그분 앞에서는 감출 수가 없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면서 부인을 했습니다.
바을이 막 살았기에 괴수라는 인정이 온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우리 보다 막살았다고 생각하면 않됩니다.
바울은 율법으로도 험이 없었다고 자평하기도 했습니다.
바울이 괴수됨은 성령께서 책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책망하심이 시작 되면 그 누구도 괴수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막산다 함은 이 괴수라는 인정함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들이 막산다고 감히 비평 한다면 큰 오류가 됩니다.
그들이 막사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지키는 도덕보다 좀 더 잘키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도덕을 아무리 잘지켜도 주님 앞에선 괴수일 수 밖에 없음으로 막산다고 표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뭔가 잘 산다하는 사람이 위선자입니다.
자기 속에 증거가 있습니다.
도체 무슨 말씀을 지켰기에 잘 살았다 하는지요?
우리가 지킨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탐심을 버려 자신의 재산을 다팔고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십시오.
자신의 목숨마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바쳐보십시오.
그들의 막산다는 말속에는 심오한 십자가의 의가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있습니다.
복음은 미련한 자들에게는 그냥 엉터리 이야기일 뿐입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이루신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왜 자신이 막살았는지 앞으로 또 막 살 수 밖에 없는지 알게됩니다.
우리가 막 살았기에 십자가의 피가 있고 앞으로 또 별 도움 안되기에 그 피가 있어야합니다.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막살라는 말은 복음의 왜곡”이라는 사람들에 대해 어설픈 농부라는 분이 댓글을 통해 복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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