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아빠와 함께 2022. 3. 16. 12:27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마11;15-19)

 

1.인간세계에서 말하는 슬픔과 기쁨과 주님이 말하는 슬픔과 기쁨이 너무나 대립돼 있다는 거예요. 대조적이에요. 자꾸 오해하는 겁니다.

2.그 속에 주님께서 우리를 집어넣는 거예요. 집어넣어서 너는 똑같은 사람이 아님을 이 세상 속에 남은 인생을 살면서 온 몸으로 느끼게 하는 거예요. 똑같은 사람이 아님을.  

3.우리로 하여금 내가 뭘 해서가 아니라 말씀대로 실행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 식구가 된 것을 감사하라고 주께서는 성령을 보내주신 겁니다.

 

'내 생각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있는 십자가  (0) 2022.03.18
왜 사나?  (0) 2022.03.16
죄의 핵심-자신의 의로움  (0) 2022.03.16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  (0) 2022.03.16
대신 죽으심  (0)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