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대신 죽으심

아빠와 함께 2022. 3. 13. 22:14

1.죄는 우리의 관리대상이 아닙니다.무엇을 하든지 간에 죄가 우리를 통해서 발산되기 때문에 그리고 그렇게 발산해 줘야 그 자체가 말씀대로 되어가는 거에요.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반역자는 바로 말씀에 대드는 비현실적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2.메시아는 우리 인간안의 죽음과는 다른 죽음을 가지고 나타나신 거에요.자기 죽음안에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것입니다.즉 말씀 완성 안에만 하나님과 자신이 하나로 살아계신 것입니다.대신 죽음 안에만 구원이 있습니다.

3.성령충만한 것은 스데반 집사가 어떤 행동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 행동을 유발했다는 말입니다.

4.성도는 누구나 순교하게되고 순교자입니다.

5.대신죽음 안에서 사는 자들은 무엇을 해도 죽을 죄를 짓는 겁니다.

6.대신죽으심에서 나오는 의가 각가지의 변화속에서 파생되고 변양됩니다. 변화중에서 고정을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고정에서 변화가 발생합니다.남의 신앙을 제발 흉내를 내지 마세요.뭘해도 죄가되고 이 죄를 위해 대신 죽음의 고정성이 자신에게 덮쳐있음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환경따라 주님이 주신 신앙이 다 다릅니다.왜냐하면 사람은 늘 변화하니까요.반복학습은 다단계 영업방식에 불과합니다.

7.십자가 이후에는 땅이란 개념은 하늘로 올라가고 지상은 혼돈과 무질서가 되는겁니다. 

8.구약으로부터 활주로로 비행기를 날려야 하는데 구약은 치워버리고 신약만 보면서 자기구원 챙기기에 급급하니까 나오는 것은 매일같이 사도요 성도들 흉내내기 뿐입니다.사도들은 아무 것도 행한 것 없이 성령의 열매로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들의 행위를 그대로 모방하면서 교회라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9.말씀이 나의 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나를 죄인되게 함을 받아들이는 자만이 계시 취지를 아는 사람입니다.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아비는 마귀다라고 하셨습니다.악마의 전형적인 모습을 너희가 보여주고있고 모든 사람은 그것을 부러워한다는 겁니다.

10.물론 우리는 그 사람들과 똑같으면 안됩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환경따라 죄성이 따로 나오기 떄문입니다.

11.우리 속에 대신 죽으심이 뭘 낳는다고 했습니까.희생,이 개념이 어렵습니다.세상의 희생 개념은 덕을 보는 타인이 존재합니다.그러나 성도의 실천하는 희생은 타인이 존재하지 않는 희생입니다.내 희생 덕분에 남이 사는 그런 희생이라는게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는 없어요.왜 없느냐? 희생되신 분이 오직 한 분에 종속된 희생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내 희생 때문에 누가 구원받는 게 아니고 나를 통한 주님의 희생 때문에 남이 구원 받거든요.누가 전도 했든지 간에 예수님이 친히 믿음 주셔서 구원됐다고 증거해야 합니다.주님의 희생이 나를 통하여 흘러갔을 뿐이죠.

12.전도상은 누가 받아야 해요? 주님이 홀로 받아야 해요.주님께서 우리를 쓰시면 그 와중에서 우리를 죄인으로 만들어요.저 사람 제가 전도했습니다.라는 의식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이것이 바로 죄며 이 죄에서 벗어날 위인은 없습니다.말은 안해도 기억에 남지요.그걸 순수기억이라 합니다.

13.땅은 하나님에 의해서 희생이 일어나는데 그 희생의 증거를 통해서 대신 죽음과 연결되게 됩니다.인간들은 태어 날 때부터 악하다는 걸 알지만 그건 문제삼지 않으시고 대신 죽었던 희생의 피를 무시하면 더는 용서없다는 것이죠.

14.대신 죽으심은 우리의 허물과 죄 때문이죠.그러니까 허물과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그 위에 덮어지는 겁니다.이것이 사라지면 교회는 자기 의를 쌓기위해 도 닦는 도장이 됩니다.

15.항상 잊지말아야 할 것은 자기를 덮는 두께를 항상 느끼면 살아야합니다.어떻게 살든지 관계없이 항상 그 두께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두께를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

16.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사람은 두 주인중의 하나의 종이 된다는 겁니다.돈은 섬김의 대상이지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그게 인간이라는 겁니다.다른게 우상이 아니라 돈 좋아하는 내가 우상이라는 겁니다.

17.갈라디아서 3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뭘 믿음으로 의가 된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의가 된거에요.하나님의 의란 아브라함에게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과 동반해서 같이 오는 거에요.하나님의 의가 같이 명품으로 온 거에요.

 

 

'내 생각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의 핵심-자신의 의로움  (0) 2022.03.16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  (0) 2022.03.16
약정파기와 새 언약  (0) 2022.03.13
(렘29;13)  (0) 2022.03.11
현실을 만드는 말씀  (0)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