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가 그 의미가 확장이 됩니다. 방주 의미가 확장이 될 때 방주가 방주다운 것은 거기에 정결한 짐승이 있었기 때문이고 정결한 짐승을 위에서 누가 쳐다보느냐 하면 무지개가 바로 직결해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정결한 이 말은, 무지개가 쳐다보고 있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해서 여기 정결한 피 있잖아요. 피가 하늘에 표현되면 무지개가 되는 거예요.
무지개가 피를 바라보고 있다는 말은, 피가 이 지상에 인간세계에 없는 새로운 의미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은 무지개고 무지개를 보여주는 겁니다. 무지개는 막이에요. 이 세상을 둘러친 궁창 같은 막이에요. 창조 때 없던 언약이 개입되면서 새로 생긴 새로운 제2의 창조라 할 수 있어요. 그 창조를 하나님이 물로써 심판하는 것을 막아주는 겁니다.
막아줄 때 근거가 뭐냐? 지상에 정결한 피가 흘렸기 때문에 너희들은 지금 계절이 주어졌고 너희들은 저주가 막혀져있다는, 저주가 유보돼있다는 겁니다. 이걸 노아언약이라 하는데 노아언약의 특징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거기에 대해서 일체 묻지 않고 뭘 준다?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김정은도 살 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악인, 선인, 이슬람이고 유대교 관계없이 전부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 법칙은 인간세계에 나오는 법칙이 아니고 인간세계는 나쁜 짓하면 벌 받아야 돼요. 그러나 언약의 법칙, 무지개 법칙은 선인이고 악인을 묻지를 않는 거예요. 선과 악, 선악체제 자체를 묻지를 않는 겁니다.
-"악의 온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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