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노래하고 <주 예수는 나의 산 소망>노래하고 어느 것이 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 이 말이에요. 어떤 것도 자동적으로 영광이 안 되죠.
주께서 나를 삭제시킨다면, 주 앞에서 나를 희미하게, 옅어지게 한다면 그 어떤 노래라도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의 원리에 부합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원리는, 성령이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하죠.
그러면 그 원리가 우리한테 오게 되면, 성령이 오게 되면 우리는 나에 대해서 ‘잘했다 못했다, 이것은 내 실수야, 이것은 나쁜 짓이야, 옳은 짓이야’ 가 완전히 날라가버려요. 어떤 것 하나라도 내가 책임질 필요 없는 주의 일이 됩니다, 주의 일. 이게 복음이에요.
-십자가마을 의존교회강의 201008 "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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