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자리는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예상한 자리가 아니고
주님께서 이렇게 깔아놓으신 자리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겁니다.
발자국 하나 떼면 기존의 발판 날아가고
새로운 발판이 와서 발이 딱 닿게 만들고
또 떼게 되면
어디서 날아와서 닿게 만들고,
항상 우리로 하여금
좁은 길,
영생이 있는 길,
사람들이 찾지 않는 길로
주께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우리가 ‘저쪽이 좁은 길 같아,
좁은 길로 내가 선택해서 가겠어.’
이렇게 가게 되면
그 좁은 길이 어느새 좁은 길이 아니고,
자기 배설물을 옹호하는
자기 잘남을 자랑하는
그것은 자기가 신이 되는 자리가 돼 버려요.
그건 천국이 아니고
그건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주께서 인도해야 돼요
-다니엘서9강 일그러진 지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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