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3년 6월 14일 오전 07:35

아빠와 함께 2013. 6. 14. 07:54

간음, 욕한 죄, 살인죄, 남 미워한 죄, 교통사고 일으킨 죄, 남을 폭행한 죄, 거짓말과 사기를 친 죄,
이것을 사람들은 사람이 사람에게 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편 51편 4절에 보면 기절초풍할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가 주께만 범죄”, 주께만 범죄 했다는 겁니다. 인간에게 범죄 했다는 것을 빼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너무 중요해서 숨이 막히고 말을 못할 지경입니다
저 사람에게 잘못했다는 생각에 머문다면 그것은 마귀가 그렇게 사주한 거예요.

내가 주께만 범죄 했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흐리멍텅 하게 만들기 위해서
마귀가 “나는 저 사람에게 못할 짓을 했다.”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후 “여보, 미안해! 내가 당신에게 잘못했어.”라는 깊이 있는 반성,
이런 반성이 마귀 짓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상상이나 해 봤습니까?
시편에 보면 다윗언약에서 성도는 오직 주께만 범죄 하지 절대로 인간에게 범죄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왜 그런가하면, 이스라엘은 남하고 비교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저 사람은 범죄 안했는데 나는 범죄 해서 남에게 피해를 입혔구나, 이런 짓을 하게 되면
본래 이스라엘이 이 지상에 나타내야 될 그 취지가 완전히 마귀에게 빼앗기는 것이 된다니까요.
이것은 진짜 어려운 이야기에요. 쇼킹하다니까요!
오직 주께만 범죄 하는 것을 알아채는 사람만이 성도에요.
성령 받은 사람만이 그걸 알 수가 있어요.

-6월12일 수요설교 이다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말들 중에 대표적인 것이 ”주께만 범죄하였다”는 것과 ”막사세요”인것 같다
이 말들이 이해가 안된다면 죄가 무엇인지를 아직 정확히 아지 못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결국 구원받은 자의 복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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