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머리 되시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일과 관련있습니다. (고전 11:23-24) 교회는 이 명령의 말씀으로 날마다 교회가 되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들마다 오해하기를, 자신들이 이 명령을 지키는 것으로 계속 교회로서 유지된다고 여긴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미 이혼해놓고서는 아내가 있던 자리에 마네킹을 놓고서 홀로 대화한다고 부부생활 한다고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교단마다 귀신이 된 아내가 매일같이 내려와서 마네킹을 갖다 놓는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기어이 자신들의 집단을 교회라고 우기고 싶어서입니다. 참된 교회란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그 현장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모든 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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