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사를 보내도 결국은 우리 가정, 우리 마을을 지켜주는 분이라는 식의 이방 종교로 돌변하고,
그에 대해 ‘그런 대우를 해주신다면 제가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하면서
둘이 짝짜꿍이 되어서 다음 적들이 쳐들어오기 전까지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는 겁니다.
질서가 잡힌 시절을 보내는 거예요.
-십자가마을 여름수련회 8강 ”내부충돌”
-사사기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교회를 생각하다가 그것이 바로 내 이야기인 것을 결론짓게 된다.
이런 우리를 위해 왜 주님은 피를 흘리셔야 했을까.
결코 우리에게는 이유가 있을 수 없다.우리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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