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달력이나 천체의 달과 전혀 무관합니다.
안식일의 날짜는 창조의 행위에 의해서 결정 난 날짜입니다.
창세기 1장 끝에서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창조의 성과를 최종적으로 안식일이라는 날짜로 담은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작을 영원히 지키고 싶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시간은 이 안식일 취지의 확산과 확대로 번지게 된 것입니다.
안식일은 시간의 최종적 요소요 발아씨앗 입니다.
모든 절기는 실은 모두 안식일입니다. 인간이 노동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시간이 공간을 선도했고 그 안식일완성에 의해서
예수님의 주되심을 기념하는 성전이 마련되면 그곳이 천국이요
그 천국의 취지를 빛내기 위해 영원한 지옥도 함께 생겨납니다.
성령받은 성도는 안에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래서 성전입니다.
성도는 절기와 제사의 완성됨을 보여주는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에게 작용하는 은혜의 성질입니다.
-우리교회 수요설교 ”안식일과 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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