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십자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자입니다.
십자가 용서 자체가 거룩이요 그 피 안에서 의인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십자가 안에서 인간적인 시간 의식이나 흐름 의식도 의미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그저 십자가만 자랑하게 하는 능력만 작용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앞에서 이미 인간은 죄인으로 확정되어 있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죄인이 아니면 결코 절대적으로 십자가 만을 자랑하지 못하는 것이 성도의 입장입니다.
성도는 압니다. 악마가 무엇을 노린다는 것을!
“십자가만을 주장해서는 아니 된다. 딴 게 더 있는 거야.”
이게 최후의 악마의 소리입니다.
-십자가마을 성경신학2 ”육과 혼과 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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