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4년 10월 25일 오전 07:58 (현실속의 천국)

아빠와 함께 2014. 10. 25. 08:27

유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구약 전체를 이해하는데 핵심요소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쉬운 말로 유산이라고 해요. 유산보다 더 좋은 노골적인 말이 상속입니다. 상속을 준다는 겁니다.
상속은 누구는 안줘요. 절대로 종한테는 주지를 않습니다.
종이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절대로 줄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그 상속 자체가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에게만 주는 상속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종이 된 자를 아들로 바꾸는 작업을 먼저 하십니다.
종에서 아들로 바꾸는 작업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주신 상속, 천국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너가 어떤 신분이었는데 지금은 이런 신분이라는 것을 밝히 보여 주시면서 바꾸시는 겁니다.
전에는 율법에 속했지만 지금은 율법에 속하지 않고 성령에 속한다 바로 요 경로를 말해줍니다.

성령을 주시는 것이지요.
누구나 다 율법아래 죄의 종으로 갇혀있지만 성령을 받게되면 종에서 아들로 바뀌게 됩니다.
아버지, 아버지 한다고 다 하나님의 아들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고 종과 아들의 그 경로를 유지하고 있어야 그게 진짜 아들인 겁니다
성령이 누구의 영인가 하면 예수님의 영이거든요. 예수님이 아들이잖아요.
예수님만 불렀던 아버지가 이제는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니고 나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전에는 우리가 이러 이러한 자인데 지금은 성령 받아가지고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럴 때 아들인 거예요.
전에는 십일조 하라, 주일 안식일 지키라는 그런 율법의 종이었는데
지금은 십일조건 안식일이건 어떤 법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 되었습니다. 하는 자만이 아들인 거예요.

그래서 교회가 십일조, 안식일, 주일 성수하라는 것은 성령없이도 상속받는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지요.
이것은 배나 지옥백성 만들기 위해서 마귀로부터 그런 사주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배나 지옥백성 만들기 위해서. 지옥 가는 사람에게 더욱더 속도 가미하기 위해서. 지옥 가는 엔진에 엔진을 더 하나 다는 거예요.
거기다가 모자라가지고 4대 절기,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고 때 특별 감사 헌금하라고 봉투 돌리고 하는 거예요. 율법이래 종의 대표적인 모습 이닙니까?
그렇게 되면 배가 아니고 곱빼기 4배나 더 지옥백성 만드는 거예요.

-대전강의 "현실속의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