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의 목적이 내 목적보다 앞선다는 것을 죽어가는 인간들 속에 있다 보니까 우리가 놓쳤습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제자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였는데
주께서 살과 피로 우리에게 들어오니 내 인생이 없고 주의인생인 것을
이제 알게 되었사오니 내 자체의 무게를 느끼지 않는 남은여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로마서84강 ”소망과 인내”의 기도입니다
-한 밤중에 이 설교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다.
울면서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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