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천국을 이스라엘에게만 알려줬어요. 알려주는데, 이제부터 잘 들어보세요.
알려주는 것이 지식으로만 알려주는 게 아니고 실제로 그 히브리인들이 애굽에서 실제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니가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면 매매를 못한다는 그런 대목이 기억나지요. 666 나오기 직전에 나오지요.
바로 애굽에서 히브리사람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애굽의 산부인과는 아들도 순풍, 순풍 잘 놨는데
만약에 히브리인들이 아들을 낳았다. 이것은 법으로 매매정도가 아니고 아예 그 아들을 죽여 버려야 됐습니다.
이게 그냥 지식입니까? 아니면 체험입니까? 그 당시 사람에게. 실제 상황이에요. 실제 체험이에요.
혹독하게 눈물 콧물 짜내가면서 우리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 고생하느냐, 실제로 그런 고생과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인이란 이유 때문에 그들은 노예생활 했고
짚을 주지도 않으면서 벽돌을 그전만큼 해야 되고 혹독하게 했어요.
그게 삶입니다. 그건 지식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고 그냥 사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실제로 힘든 생활을 청산한 것은 지식이 아니고
실제로 어린양을 잡고 실제로 피를 바르니까
실제로 하나님이 나타나가지고 실제로 그들을 홍해바다 건너가게 해서 분리시켰거든요.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지식으로 신학으로서 성경책을 둘둘 외우는 하나님이 아니고 실제로 이 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실제로 죽었습니다. 실제로 사흘 만에 살아났고요, 실제로 살아나서 무덤에 시체가 없어요.
다른 종교에 이런 이야기 있습니까? 다른 종교는 도만 닦으면 되지 이런 이야기 필요 없잖아요.
그러나 이 복음은 종교도 아니에요.실제로 현실이에요. 실제로 하나님이 이 땅에 다녀갔고 실제로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실제로 다메섹에서 사도바울에게 나타났어요.
내가 전하는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뭐한다? 저주를 받을지어다.
착하게 살면 저주 안 받는다? 아니에요. 성의를 다하면? 아니에요. 아닙니다. 뭐냐?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간판이 목사가 되던 집사가 되던 관계없이 저주를 받는다.
그래서 저것이 십자가 복음이냐, 십자가 복음을 가리는 이야기이냐, 잘 구분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게 종교 문제가 아니고 실제 문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은 일찍 죽어서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이 소원이라 했습니다. 우리도 지금 그 상태에 있습니까
답변하기 참 곤란하지요. 더 살고 싶은데. 더 살아서 손자도 보고 싶고, 손자 잘되는 것도 보고 싶고,
이상스럽게 더 살고 싶잖아요. 이게 뭐냐, 육신의 체험이에요.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통해서 그 때 그 때마다 우리를 책망하십니다.
니가 지금 천국, 천국하지만 천국보다 니가 눈에 보이는 세계가 더 마음에 드는 게 아니야?
마음에 더 들지? 아예 죽기 싫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이 생활이 더 좋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팔고 하다가 갑자기 주께서 갑자기 임해버리면 전부 다 유황불 받거든요.
성경에서 자꾸 그런 이야기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게 지식이 아니라는 거예요. 실제상황이라는 겁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정리하면,
출애굽을 할 때 어린양의 죽음, 피를 발라서 나왔던 게 실제 상황이라면
오늘날 우리가 오직 십자가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게 실제상황이에요. 실제상황.
세월호가 침몰한 것이 실제 상황이듯이
예수님의 십자가 피 흘려 죽음으로서 피를 믿는 자는 피로서 깨끗하게 용서받는 것도 실제상황입니다. 실제상황이에요.
그래서 세상이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다는 거예요. 겁날 게 없다는 겁니다. 왜? 실제상황이기 때문에.
-수원강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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