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게 손님 올 때, 나는 물건 팔았다. 손님이 돈을 지불했다. 그래서 나는 살았다,
라는 이런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어떤 손님이 왔다. 손님이 왔는데 뭔가 살 것 같았는데 시간 보내다가 안사고 옆집 가서
나는 ‘너같은 것 또 오기만 해봐라.’ 하고 죽이고 싶었다.
그 순간 ‘내가 그 사람 언제 봤다고 갑자기 죽이고 싶은가?
아, 이런 나는 천국에 갈 수 없구나.
그런데 내가 이렇게 죄인인 것을 까발리는 사건을 유발하신 분이 손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내 가게에 쳐들어왔구나.’
이걸 느낄 때, 복잡해라, 하여튼 간에 그렇게 느낄 때
우리는 왜 다른 세계가, 내가 요구할 수 없고 내가 나한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그 세계만이 천국인지의 이유를 알게 된다
왜 나의 것을 요구하지 않는지를...
-주일설교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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