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6

구원방식

자,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자기밖에 모르고 나밖에 모르는 인간을 주께서 어떻게 구원하는가? 아까 힌트를 줬어요. 인간 속에 뭐가 있다고 했습니까? ㉮인간 속에 악마의 정신이 있죠. 악마는 어떤 자세입니까? 벌써 당했죠. 예수님께 당했잖아요. 당신과 무슨 상관이냐고 대들면서 원한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원한이 있음으로서 예수님은 그냥 이 땅에 곱게 사신 분이 아니고 그 악마의 상처로 인하여 주님도 상처를 받음으로써 비로소 창세기 3장 15절을 중심으로 한 현실 그 자체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성도가 된다는 말은 주님이 갖고 있던 상처 있잖아요. 아까 제가 메시지 답변한 것처럼 상처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줘요. 집어넣으면 이미 우리는 우리 상처에 예민해요. 우린 아픈 게 싫어..

아들 2023.11.01

쓴 잔 요약

1.모세 자리에 합류하라-율법(말씀)과 함께라면 하나님이 함께 있다. 2.율법과 함께 내려오신 하나님의 이름.-제사법 성전법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시기 위한 장치,구조 3.인간을 파멸시키는 하나님-죽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름과 만날 수 없다.-쓴 잔 주께서 이미 확정 난 우리 성도에 대한 목적은 뭐냐? 내 잔을 마시는 거예요. 내 쓴 잔을. 내 자리는 특별한 자리에 합류해야 됩니다. 그 합류, 당기는 것은 뭐냐? 주의 이름이 담긴 율법이 릴낚시처럼 솔솔 당기면 율법 따라서 주의 이름이 자기 백성 데리고 본래의 자리로 귀환됩니다. 주로부터 와서 주로 말미암아 주께로 돌아가요. 내가 지금 누군지도 잊어버렸어. 내가 어디 있는지도 생각하기도 싫어. 시저분한 것 알아서 뭐하려고. 그게 자유인 거예요. 4.율법 구조..

아들 2023.09.28

2강요약-온전치 못한 신

온전치 못한 신 ■뫼비우스 띠 앞면 따로, 뒷면 따로 없어요. 앞면과 뒷면은 연결돼 있죠. 주체가 무의식으로 뺑뺑이 도는 이것을 도넛이라 하지요. 기호형식 돌려막기, 정확한 의미를 담을 기호형식 또는 성경원어, 헬라어, 히브리어는 뭐다? 없다. 이게 없는 거예요. 인간을 자동적으로 은혜 줄 수 있는 어떤 것도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 돌다 보니까 안에 뭐가 생겼어요? 빈공간이 생긴 겁니다. 욕구가 자기 요구사항을 얻기 위해서 팔을 이렇게 감아버려요. 그런데 여러분 보기에는 팔뚝을 감는 거잖아요. 이 팔뚝 자체가 없어요. 감다보니까 생긴 빈공간이 생겨요. 그걸 욕망이라 하는 겁니다. 요구가 기호형식이 계속 타고, 타고, 타고 표면, 이 표면이 요구고 기호형식이 그걸 하다보면 발생되는 것..

아들 2023.08.31

내가 모르는 죄인

모세의 떨기나무 이전 과. 떨기나무 이후 “신발 벗어라.” 네가 신발 벗으라는 건 종이 되라는 거예요. 우리는 능동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데 주께서 그걸 피동적으로 바꾸는 이유는 그 차이 때문에 그런데요, 그 차이를 집어넣을 때 주께서 우리 성도에게 요구하는 건 “너는 왜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느냐? 네가 할 수 없는 것을 나에게 내놓아야지.” 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차이가 지옥과 천국 차이잖아요. 우리 인간이 시간과 공간에 매여 사는 것, 내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것, 이건 우리가 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것,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내가 누구의 철저한 소유가..

아들 2023.08.14

5강요약-새로운 존재자

“우리가 그 명하신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신6:25)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갈2:16) 신명기 25장 이야기하고 갈라디아서 2장 16절하고 왜 이렇게 안맞냐. 왜 틀리느냐? 도대체 사도바울은 무슨 근거에 있어서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돼있는데 사도바울은 아주 단정을 해버렸어요. 의롭다함이 없다면, 의인 앞에서 쓸데없는 쓸모없는 육체는 폐기되어야되겠죠. 이게 하나님의 의가 되는겁니다. 인간의 육체를 폐기시킴으로써 죽여 없앰으로써 달성할수 없었던 의가 의대로 나타난다면 인간의 육체는 그만한 가치가 의미가 생겼다고 보는겁니다. 하나님은 의를 원하는데 그 의에대해서 인간은 의를 회개로서는 의를 달성할..

아들 2023.08.10

4강요약-다른 복음

갈라디아서 1장 7절 다른복음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복음이 없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 한테만 해당 되는 거예요. 다른복음은 나를 구원하는 복음입니다. 있는 나를 하나님이여 사랑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해달라 이게 다른복음이에요 이게. 있지도 않은 걸 왜 구원해요? 율법은 나를 살리기위해서 있는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내 자체가 없기 때문이죠. 나가 없으면 뭐가있느냐, 우리가있지요. 하늘에 계신 그 주기도문 뭡니까? 우리 하나님, 우리죠. 나 빼고 우리죠. 그 나 자리에 주님 들어가는 우리죠. 나를 두고 우리는 주님과 경쟁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바로 내 구원을 위해서 해석을 그렇게 해 온 겁니다. 그러니 요한복음 5장 39절 모든 율법은 내게 대해서 증거 한다는 그 예수님을 제거할 필요가 있..

아들 2023.08.10

생명의 만나

1.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의 일이 아닙니다. 주의 일입니다. -광주강의230623 우리는 정리할 자격도 없고 정리할 권한도 없어요. 주께서 사건화 시켜서 지금 내가 여기 존재하고 있는 거니까 내가 상관할 일도 아니고 특히 내가 책임질 일도 아닙니다. 2. 말씀은 항상 주님을 경유해서 오기 때문에 ■‘가라 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나이다’ 가 본인 일이 아니고 ‘가라 오라’ 하는 주의 일속에 본인이 거기 소환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백부장이 가라 오라 할 때 본인이 나선 게 아니고 자기는 자기만의 일이 있고 자기만의 갈 일이 있고 올 일이 있는데 주께서는 ㉮그걸 압축하고 ㉯나를 제거해버리고 그 다음에 뭡니까? 제거하고 끝나면 안되죠. ㉰주의 종으로 대체해버렸으니까 ㉱‘가고 오고 하는 이게 나의 일처럼 ..

아들 2023.08.03

수련회 방 배정표

본관 별관1동 209호 임청일 (여 성도) 301호 이옥희, 차옥영, 정루겸, 김경애, 조찬남, 엄경애 302호 이명숙, 황영자, 이경희, 김선회, 이형애, 김영순 303호 심상인, 박정자, 윤선아, 김은영, 남영옥, 박영화 304호 김명희, 홍선화, 최정서, 한은희, 송민선 305호 양미숙, 이예순, 김순자, 함숙경, 공은주 306호 구자근, 조현숙, 이하림, 홍이태, 이연수, 김명진 (남 성도) 104호 오용익, 최성호, 최덕호, 송재원, 노태진 203호 정석훈, 정탁기, 이능우, 최정재, 권범식 204호 한윤범, 고왕석, 김동수, 최병천, 양성수 205호 서경수, 김을수, 강경량, 은수천, 안순석 206호 전용렬, 권혁규, 정봉식, 이종성 (가족) 101호 최병택, 나문영, 최하영, 최하늘, 최하엘..

아들 2023.07.28

새 계명

요한일서 2장 7-8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개정한글) Beloved, I am not writing a new commandment to you, but an old commandment which you have had from the beginning; the old commandment is the word which you have heard. On the other hand, I am writing a new commandment to you, which is true..

아들 2023.07.15

1에서 0으로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또한 죽이려고 하시느냐 이 점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죽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우리는 왜 살아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느냐. 성경말씀에 위배가 된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죄를 드러내기 위해서 살아있다 죄를 나타내기 위해서 이렇게 살아있다 죄를 증거하기 위해서 살아있다 ■"내가 살아있다" 라고 할 때는, 반드시 여기서 감당해야할 것이 있다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지금 너는 살아있지? - 예, 저는 이렇게 살아있습니다. - 그러면 나의 요청을 좀 들어주어야 하겠다. - 그게 무엇입니까..

아들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