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자기밖에 모르고 나밖에 모르는 인간을 주께서 어떻게 구원하는가? 아까 힌트를 줬어요. 인간 속에 뭐가 있다고 했습니까? ㉮인간 속에 악마의 정신이 있죠. 악마는 어떤 자세입니까? 벌써 당했죠. 예수님께 당했잖아요. 당신과 무슨 상관이냐고 대들면서 원한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원한이 있음으로서 예수님은 그냥 이 땅에 곱게 사신 분이 아니고 그 악마의 상처로 인하여 주님도 상처를 받음으로써 비로소 창세기 3장 15절을 중심으로 한 현실 그 자체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성도가 된다는 말은 주님이 갖고 있던 상처 있잖아요. 아까 제가 메시지 답변한 것처럼 상처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줘요. 집어넣으면 이미 우리는 우리 상처에 예민해요. 우린 아픈 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