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피 안에서의 사귐이란
계속 용서하시는 자와 계속 용서하심을 받는 자의 구분을 지속시키는 가운데서의 사귐이다.
그래야 주님의 사랑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물과 피를 근거로해서 계속해서 인간들의 죄를 들추어내는 것을 통해서 늘 사죄의 사랑 안에 머물게 한다.
성령께서 이 토대 위에서 증거하시는 분이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일 5:7)
성령께서도 이처럼 십자가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이유는,
이 사죄의 물과 피는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그 어떤 자의 행위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을 증언하려는 것이다.
'피 안에서의 사귐'을 전제하지 않는 그 어떤 증언도 증언으로서 의미가 없다
그래서 성도는 "피 안에서의 사귐"을 고수힌다
-수련회자료 "이웃사랑과 윤리"
-"이웃사랑과 윤리"는 2001년 십자가마을 겨울수련회 자료입니다
참사랑과 거짓사랑을 구별하시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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