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8/9-마지막 사랑

아빠와 함께 2025. 8. 9. 07:13

사랑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사랑이 자체적으로 자기의 코스를 밟아나가면 사랑이 가는대로 끌려가다 보니까 나중에 사랑이 완성을 보는 그 지점에 우리가 같이 끌려온 겁니다. 그것이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요. 아들의 나라, 천국입니다. 그게 골로새서에 나오는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사랑할 때 우리 인간을 아무것도 아니라하는 것은, 주님께서 처음부터 모든 사랑을 우리 안에다 다 담은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번 강의 제목을 이렇게 정해봤어요, 미리. ‘마지막 사랑’. 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마가복음 12장 6절에 나옵니다.

마가복음 12장 1절부터 보면 “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거기 ‘최후로’ 되어 있죠. 다른 번역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를 보내며”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보내요. 마지막으로 보낸다는 말은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 하나님의 시작과 끝을 이 세상을 통해서 나타내고자 하신다는 겁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끝을 이야기하고 에덴동산에 따먹지 말라는 것은 시작을 이야기하면서, 끝과 시작 사이에 일관되게 추진되어온 하나님의 뜻은 오직 내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사랑의 아들로 모든 것이 꽉 채워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사랑을 투입하면서 마지막 사랑까지 줬기 때문에 주께서는 이 마지막 사랑을 위해서 마지막 질투, 최고의 질투와 더불어서 마지막 사랑을 투입시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에요. 너무 사랑해서 질투하는 겁니다. 그 마지막 사랑에 대한 집념, 온 열정을 마지막 사랑에 다 쏟아 부었기 때문에 “이 사랑 건드리고 이 사랑 모독하면 나도 가만있지 않는다.”라고 해서 발생된 것이 하나님의 진노하심, 질투, 진노, 그리고 지옥입니다.

지옥은 사랑의 아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주변에 이 사랑의 강도가 얼마나 센지를 지옥을 통해 반영해주시는 겁니다. 신명기 6장 15절에 보면 이런 말씀 나옵니다. 14절부터 보면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이스라엘 백성이라도 그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의 사랑, 온 정열을 다하여 오직 자기 아들을 위한 사랑의 아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 방해되거나 그걸 모독하거나 하는 것에 있어서는 사랑과 더불어 따르는 질투심의 강도가 모든 것을 진노하사 진멸해버리는 겁니다. 이 땅에서 멸절시켜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안다는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주님이 지옥 만드시는 그 열정을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감을 잡고 그걸 이해하고 그걸 수긍하게 되는 거예요. 그 사람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질투가 같이 겸해서 느껴져야지, 사랑만 날름 챙기는 그런 경우는 없어요. 하나님의 질투심이 이 사랑에 하나님이 얼마나 모든 것을 투자하고 맡겼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사랑 만드는 그 열정 하나에 주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걸었어요. 모든 걸 건 결과가 바로 사랑의 아들, 천국이었습니다.

'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1-일방적 구원  (0) 2025.08.11
8/10-애굽에서 빠져나온 적이 없다  (0) 2025.08.10
8/8-남자와 여자  (1) 2025.08.08
8/7-고전2:2  (0) 2025.08.07
8/6-구멍 뚫린 사람  (2)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