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인을 만났는데 여인이 힘들게 물을 길으러 왔어요. 예수님께서 “왜 물 긷는데?” “물 안 길으면 우리가 목마른데요.” “내 니한테 목마르지 않을 않게 해줄까?” 하니까 “아이고. 그런 우물이 있으면 땡큐지요. 정말 그런 우물 어디 있습니까?” “우물 찾기 전에 니 주제부터 파악하자. 니 요즘 연애한다면서?” “아이 뭐 그 사적인 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솔로 한 여섯 번쯤 나가고 니 지금 남자 5명 사귀고 또 헤어지고 지금 사귀는 남자가 여섯 번째지? 남자가 여섯 번째지?” “아이고 우사 스러워라. 그걸 어떻게? 그거 아는 거 하고 내가 목마르지 않은 거하고 무슨 관계있습니까?”
관계있다는 거예요. “ 니는 남자를 그렇게 찾는 이유가 니가 목마르기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너는 너한테 문제가 있어. 네 육신에 문제가 있어. 따라서 내가 이제는 내가 너에게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물을 줄 거다. 그것은 니가 노리고 원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원해서 너로 하여금 나의 우물이 되게 하리라. 너는 나의 우물이 되어라. 스프링, 샘이 되어라. 너는 이제부터 샘, 나의 성령이 계속 나오는 여인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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