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죽은 자같이 되다

아빠와 함께 2024. 6. 30. 10:4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1:16-18)

 

‘죽은 자같이 된다’는 말은 곧 당장 죽어도 상관없는 자리와 환경 속에서 자신이 놓여 있음을 고백하는 겁니다. 바로 이런 상태에 놓이게 된 경우만이 은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시험  (0) 2024.07.01
세상은 진리 중심으로 움직인다.  (0) 2024.06.30
나의 구원이 아니라 현실을 생각하라  (0) 2024.06.23
  (0) 2024.06.22
요한일서2:27-기름부음  (0)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