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

롬5:8

아빠와 함께 2023. 12. 11. 22:50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자기를 죄인으로 간주하는 것, 즉 "나는 태어나면서 귀신이다" 라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다 .  낯선 환경이 덮쳐주어야 한다 . 그렇게 낯선 환경이 덮치게 되면 인간은 무엇을 발견하게 되는고 하니, 우리 인간이 결국에는 죽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낯선 환경, 그것이 곧 주님의 환경인데, 그 환경에서 우리 인간은 이미 죽은 자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죽은 자를 '송장' 이라고 하는데, 그렇지요? 이 세상에서는 어린아이가 있고 젊은 사람이 있고 나이든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주님의 환경에서는 어린 송장이 있고 젊은 송장이 있고 나이든 송장이 있다는 겁니다. 모두가 송장인데, 송장들뿐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그 송장들 속에 자기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왜 이렇게 봐야하는고 하니, "나는 하지 못하나, 주님은 해내신다" 라는 것이 성립된다는 말이죠. 그러면 여기서 "주님은 해내신다" 라는 것이 부각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자기가 이미 죽은 송장이라고 하면, 그러면 자기가 물을 마신다든지, 밥을 먹는다든지 하는 모든 일은 누구의 일이 된다는 겁니까? 자기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 된다는 말이죠.

죽은 자, 즉 송장은 할 수 없는데, 그런데 예수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인간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신다" 라고 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 안에 일어난 모든 일은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된다는 말이죠. 그렇게 송장에게 하나님의 일이 덮치게 되면, 그러면 놀랍게도 영적전쟁의 군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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