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십자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이 한낱 추억에 불과하다는 사실,그것도 헛되고 헛된 망상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실제로 있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말씀,“은혜로 구원받았지 네 행함으로 구원받지 않았어.”
라고 계속 우리를 활용해주시는 그 능력의 말씀, 그것만이 추억이 아니고 실재입니다.
교회 오는 것도 죄고,
기도하는 것도 죄고,
헌금하는 것도 죄고,
예배하는 것도 죄입니다.
선교사로 가는 것도 죄고요.
죄 아닌 것이 없게 하시는 것,이것은 주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기에,
“아무 대가없이 은혜로 구원받았다.
다른데서 은혜가 왔다.
십자가에서 그분이 대신 죽음으로 구원받았다.”
하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햇빛과 공기와 내가 살아 있다는 것과, 아침에 눈떠서 밥 먹고 교회당 오는 이 모든 힘이
다 내 행함의 결실이 아니고 주님의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서 은혜로 주신 것임을 안다면
그것이 살아있는 말씀의 사람입니다.
-추천설교 "완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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