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거룩 앞에 내 거룩, 내 의는 패배를 당합니다.
하나님 앞에 십자가 앞에서 날마다 지면 그게 승리, 증거가 되는 겁니다.
주님 앞에 지게 되면 사람이 겁나지 않습니다.
사람이 겁나는 것은 우리가 주님앞에 안 졌기 때문에 겁나는 거예요
자기 성전을 불 태운 사람만이 세상이 무섭지 않다는 거예요
날마다 휘발유와 라이터를 갖고 자기 성전에다 휘발유를 부어버리는 거예요
날마다 아파트에 불 질러버려요
그러면 그 귀한 것 아름다운 나의 선행, 의가 불속에 타 버리고 재 위에 있겠죠.
그 재를 가지고 뒤집어 쓰시면 그게 욥이에요.
재 가운데 회개하라
그럴 때 주께서 뭐라 합니까?
예수님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한 것처럼 그 모습을 욥을 통해서 우리한테 보여 줬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해서 대신 희생, 저주를 받은 것처럼 그래서 우리는 나의 저주는 없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다 가져 갔기 때문에 없습니다. 나한테 올 저주가 없습니다.
다만 내 문제는 구원받은 나의 가장 원수가 누구이냐 하면
내 자신이 나의 방해물이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다 나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힘들게 합니다.
그냥 창녀가 되고 강도가 되면 되는데 왜 그렇게 자존심이 세서 남한테 안지려고 버둥되는지
자꾸 자기의를 증거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의 의무는 오직 주님의 의만 증거하면 마귀도 손 텁니다
-기타설교"구조적 거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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