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주인공이고 우리는 다 조연이고 엑스트라에요 비록 보잘 것 없는 배역이라도 주님께서 주인공이 되시는 드리마를 위해 맡겨진 역할이니 이 얼마나 감사한 역할입니까. 자신이 예수님이 아니라면 우리는 다 악역을 맡은 자들입니다. 인간은 잔인할 때 비로소 살 맛을 느낀다고 했지요. 악역 속에서 우리 자신의 민낯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말썽쟁이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합니다.
'매일 읽으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도가 된다는 것 (0) | 2023.03.17 |
---|---|
의인의 억울한 죽음 (0) | 2023.03.17 |
애초부터 내 과거는 없다 (0) | 2023.03.12 |
네가 너를 규정하지마 (0) | 2023.03.08 |
행함이 나를 구속치 못하도록 (0) | 202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