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속의 잠을 너무 오래 많이 자요. 그러니까 시시하고 사소한 일이 너무 많이 걱정 근심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구원 아니고 내가 지양하기 위해서 내가 필요했던 사람들을 내게 필요한 타인으로서 내 자아 속에다가 전부다 심어놓은 거예요.
그런데 그것들이 늘 배반하거든요. 왜? 배반할 수밖에. 자기는 자기 인생 따로 있으니까 내 말 들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늘 배신하죠. 철석같이 믿었는데 내 뒤에서 이렇게 칼을 꽂냐? 주의 뜻은 뭐냐. 그것도 한 번 꽂힐 땐 아프지만 여러 번 꽂혀봐라. 별로 아프지도 않아. 그것도 시시해. 그게 주의 해결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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