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은 어떤 외부가 개입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이 아무리 훼손해도 하나님의 일은 훼손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훼손되는 법은 없어요. 인간에 의해 훼손될 것 같으면 하나님 아니지요. 내가 택한 자는 반드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말은 뭔 뜻입니까? 어떤 방해공작이라도 끄떡없이 내 일은 성사되기로 이미 확정이 나버렸습니다.
확정 났다는 것, 이걸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게 마땅합니다. 예수 믿는다고 해놓고 불안정한 사람은 이해가 안 돼요. “내가 죄 지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겠나.” 주의 일은 훼손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낙서한다고 낙서가 쓰이지 않아요. 어떤 짓거리를 해도 주의 일에 요만큼도 흠이 나지 않아요. 확정됐기 때문에.
-십자가마을 부산강의 "문제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