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그러나 조건이 있다

아빠와 함께 2022. 3. 20. 14:04

모든 것이 아름다워야 된다. 거기에 대해서 성도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다. 그러나 그 조건이 있다. 그것은 뭐냐? 나는 스스로 내가 내 가치를 이야기할 때는 나는 아름답지 못하다고 할 때에 주어진 모든 것은 아름답지 못한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이 은혜가 아름답다 이렇게 돼야 돼요. 내가 죄인의 괴수인 것을 깨달을 때 나는 살 가치도 없다고 느끼는 순간, 이 모든 것이 그럼에도 살아있다는 놀라운 것이 환희와 감격과 기적으로 우리 가슴에 안긴다 이 말이죠.

공무원 시험 칠 때 한 번 떨어지고 두 번 떨어지고 시험 칠 때 그렇게 힘들 때 공무원 시험 되기만 되면 내가 소를 잡아 잔치를 하겠다. 그때는 공무원 세계가 모든 게 아름다워요. 과장님도 아름답고, 사무관님도 아름답고, 시청의 그 시장님도 아름다워요. 그런데 좀 승진되고 떴다 싶으면 시장님도 도둑놈이고, 순 돈 밖에 모르고 갑자기 아름답지 않게 된 거예요. 세상이 아름답지 않게 된 것은 그것은 원래부터 아름답지 않지만 아름답지 않게 새삼 느끼는 것은 자기만이 아름답고 우기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자기가 아름답지 않겠다고 여기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할 것밖에 없다는 것이 성경의 이야기입니다.

'내 생각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덮인 사랑으로 보라  (0) 2022.03.21
우연을 가장한 필연 만들기  (0) 2022.03.21
허경영 수법-베일  (0) 2022.03.19
사랑의 첫째 열  (0) 2022.03.19
살아있는 십자가  (0)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