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누구도 내가 옳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간음한 여인이 죄 있는 겁니까, 죄 없는 겁니까?
(있지요.) 그게 바로 우리 역사의 오류입니다.
우리는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현재를 판단할 때 지나온 과거가지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미래를 알고 있습니다.
미래에서 봤을 때 그 여인이 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죄가 없는 겁니다. 그것이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성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가 있는 겁니다.
우리는 과거의 자존심을 위해서 현재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관점이 바뀌어야 됩니다.
우리 몸은 과거의 생산물이 아니고 주께서 미래의 모습을 위해서 지금 미리부터 이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성막"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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