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간다
주님의 계시는 미래에서 우리를 끌어 당기신다
어제의 나에 안주하는 자는 자기 심령을 따라 사는 자이고
날마다 새롭게 달라지는 자가 주와 동행하는 자이다
내 모든 삶의 현장에서 동행하시는 주님을 보는가
그렇지 않다면 에스겔선지자가 말하는 자기 심령을 따라 사는 자일 뿐이다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유함을 동시에 맛본다
율법으로 받는다면 절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렇게 이끌어가시는 주님의 무한한 용서를 바라보며
성도는 소망의 길을 걷는다
-에스겔13장 "본 것이 없이 예언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의 말씀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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