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3년 4월 14일 오전 08:58

아빠와 함께 2013. 4. 14. 09:32

사도 바울은 본인의 자리를 십자가 안이라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6:14에 보면,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사람의 자리란 이미 시간이 멈춰져 있습니다.
인간들은 힘의 집중화를 위하여 평생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서 힘을 모으지만 그런 인생은 어떻게 살아도 망하는 인생입니다. 반면에 사도 바울의 자리인 십자가 안의 자리도 역시 시간이 멈춰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시작과 끝을 한꺼번에 다 아는 자리입니다. 창세기를 알고 요한계시록을 아는 자리입니다.
그 안에서 아무리 숱한 변화가 있다 할지라도 십자가 안이라는 자리는 요지부동입니다. 새삼 힘을 더 끌어모을 필요조차 없는 세계입니다. 그 세계. 즉 그 자리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원리’를 가동시키십니다. 

"천국의 작은자" 라는 설교입니다

기독교와 복음의 차이란 나를 기쁘게 하는 것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의 차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천국의 작은자는 예수님의, 말씀의 작품인것을 다시 한번 감격하는 그 기쁨을 누려보시죠

추천 별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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