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설교 "토기장이의 권한"(추천설교10)을 두번 들었다
며칠새 일곱번쯤 듣지않았나 싶다
들을 때 마다 새롭게 들려지는 말씀들..
말씀은 우리에게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실존을 분쇄하신다는 것을 절감케 한다
깨달은 내용을 기록하기 보다는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가시는
셩령님의 음성을 누리시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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