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전쟁 ] -에베소서 속의 그리스도- 사랑에 떠밀려 어디로 흘러갈지 모른다 할지라도 그곳에서 무엇을 할지 몰라 서성인다 할지라도다시 어린아이로 발견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내다 버린 거짓들이자꾸 바닥을 채우는 현실 속에서 반주 없이도 부를 수 있는 투명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생각이 멈추면 나도 없어지겠지. 그때 주님만이 남을 것이고해 저문 저녁은 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가고 싶은 천국그렇게 보고 싶은 천국 그것은 나의 죄 속에 있었고 그 죄와 함께 죽을 때주님 영광과 함께 나타난다. 그대 그리고 우리 이제 주님이 내민 잔을 마셔요. 2024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경남 가야산 호텔에서 있었던 십자가마을 겨울 수련회 강의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강의 음성을 일일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