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질문 답변중
문: 김봄이
목사님, 트럼프 대통령의 영토확장의 일원으로 그린랜드를 갖겠다고 하고 파나마 운하를 다시 찾고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고 멕시코나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점령, 일론 머스크의 화성진출 등 이런 국제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자세와 마음을 견고히 할 성경말씀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답:우리교회
미국이라는 나라는 불심판으로 멸망해야 될 지표면에 영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죄인들입니다. 인간들이 이해하는 시간과 공간은 약속의 땅과 약속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 세상은 예수님을 버린 사고방식으로 충만하고 넘쳐납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이미 죽어 있는 자들의 발작이요 발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성도 안에는 예수님이 사십니다. 실컷 지옥이 어떤 곳인지 구경케 하십니다.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하다가 노아 홍수에 의해서 다 멸망당한 그 세상의 연속입니다. 따라서 따라서 썩은 아쿠아리움 속에 들어와 있듯이 사시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에서 오신 예수님의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