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쓴 잔 요약

아빠와 함께 2023. 9. 28. 22:57

1.모세 자리에 합류하라-율법(말씀)과 함께라면 하나님이 함께 있다.
2.율법과 함께 내려오신 하나님의 이름.-제사법 성전법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시기 위한 장치,구조

3.인간을 파멸시키는 하나님-죽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름과 만날 수 없다.-쓴 잔

주께서 이미 확정 난 우리 성도에 대한 목적은 뭐냐? 내 잔을 마시는 거예요. 내 쓴 잔을내 자리는 특별한 자리에 합류해야 됩니다. 그 합류, 당기는 것은 뭐냐? 주의 이름이 담긴 율법이 릴낚시처럼 솔솔 당기면 율법 따라서 주의 이름이 자기 백성 데리고 본래의 자리로 귀환됩니다. 주로부터 와서 주로 말미암아 주께로 돌아가요.
내가 지금 누군지도 잊어버렸어. 내가 어디 있는지도 생각하기도 싫어. 시저분한 것 알아서 뭐하려고. 그게 자유인 거예요. 4.율법 구조의 침공.-십자가 죽음이라는 독특한 자리에 합류하도록

구조 전체를 다 바꾸는 거예요. 그러면 율법의 구조가 쳐들어온다는 것은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나는 구조를 형성시켜 왔다는 뜻이에요.  율법을 문자로 지키는 게 아니에요. 구조를 지키기 때문에 율법 하나를 어기면 어떻게 됩니까? 전체 구조가 다 뒤틀어지기 때문에 다 어긴 게 되는 거예요.
담긴 피가 모든 율법의 전부입니다.
5.최종점은 지옥 아니면 천국

우리 인생은 풍경이 바뀌어요. 고정된 게 없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이에요. 우리 인생 자체가 눈에 보이는 세상 자체가. 그러면 최종점은 어디냐? 최종점은 지옥 아니면 천국이죠. 주님의 목적은 딱 하나에요. 지옥 아니면 천국이에요. 이게 영원히 고정된 거예요.  낯선 죽음의 자리까지 율법이 우리를 데리고 갑니다 자기의 나다움 구조 자체가 갇혀있기 때문에 이 구조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러면 주님께서는 구조 자체를 벗어날 수 없다면 구조 자체를 덮치는 구조, 그게 아까 이야기한 쓴 잔입니다. 쓴 잔을 예수님이 먼저 마셨잖아요.
6.구조 맞추는 기회가 우리 인생살이-왜 인간은 지옥 갈 수밖에 없나를 보여주는 기차

왜 이 세상은 지옥에 특화돼 있고 왜 이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같이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죄를 짓고 있느냐를 바깥 풍경으로 보여주는 기차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거기다 태운 거예요.  율법을 내가 납득해서 지킬 수가 없다는 뜻이에요. 율법은 내가 지킬 게 하나도 없는 이유가 율법의 취지를 모르기 때문에 지켰다고 해도 주님 입장, 율법 주신 입장에서는 그건 지킨 게 아니에요. 어차피 못 지킨 거예요. 나는 내 식을 고집부리기 때문에 그래요.
7.풍선처럼 부풀은 나의 의-바늘로 찌를 필요가 있다=쓴 잔

내 안에 풍선처럼 배 나온 것처럼 나의 의가 가득하게 부풀어있었던 겁니다. 바늘로 찌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쓴 잔입니다.  돈 사랑과 나 사랑은 구조적으로 구조화된 거예요. 이것 뜯어내면 딴 건 멀쩡합니까? 아니에요.
8.결과-말씀에 관심-내가 옛 구조,옛 부대,옛 술에 불과함을 알게 됨

■말씀에 관심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천국에 특화된 건데 우리는 뭐냐 하면

■말씀 지킨 나에 관심 있어요. 이게 지옥에 특화된 거예요. 이건 아주 한 끗 차이인데 구분 못하지만 우리가 구분 못하는 걸 주께서는 구별해내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주의 이름으로 와서 주께 돌아가는데 우리한테는 관심도 없어요.
인간의 모든 행위는 정치적 행위에요. 정치적 행위를 다른 말로 하면 권력행위, 다른 말로 하면 서열매기기 행위라는 것, 내가 행동 하나를 해도 서열매기기 행위에요.
주님은 인간의 목숨을 지켜주는 분이 아니고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게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게 주의 확고한 뜻이에요. 자기 목숨을 살리고자 하는 것은 지옥에 특화된 사람이고 말씀이 말씀대로 지켜지면 전 괜찮아요, 하는 게 천국에 특화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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