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자아의 만남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죄로 죽은자와 죽은자의 만남이 교회입니다
2013.3.2.읽고 나서의 나의 소감:
아! 너무 멋진 말이다
죽은자와 죽은자의 만남!
나도 내 말로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4주일을 계획에 없던 설교를 하느라 시달렸던 마음을 달래려 여기 저기 들러보다
"남은자" 카테고리에 있는 "신랄한 비평을 구하는 이에게 하는 신랄한 비평"을 읽었더니
맨 마지막에 위의 문구가 있었다
9개월 전에 읽고느꼈던 소감을 보니 반가웠다
그 때는 정말 부러웠는데 이제 보니 4주동안 했던 설교의 내용이
모두 그 내용이었음을 생각해보며 참으로 감사한 마음 뿐이다
"교회란 그리스도 안에서 죄로 죽은자와 죽은자의 만남이다"
주님을 알아가는 길은 참으로 기쁨이 샘솟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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