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이 정도로 나는 죽은 자였었습니다.
아버지가 예수님을 사랑한 그 사랑을 1도 빼지 않고 조금도 빼지 않고 아버지가 예수님 사랑한 그대로 우리에게 “자 먹어라.” 성령을 통해서 그 사랑 그대로 온 거에요. 그러니까 예수님한테 새삼 뭐 달라고 하지마세요. 그 사랑만 해도 우리는 받을 거 다 받아 챙긴 거에요. 하나 빼지 않고. 아버지가 아들 예수님 사랑한 그 사랑을 그대로 준겁니다.
그 사랑이 뭐냐? 죽어라 내가 살릴게. 그 사랑이. 죽어라. 너 어차피 죽을 자 죽어라 그래도 내가 살릴게. 이게 바로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주신 사랑. 버림받아라 내가 너를 건지마. 그 사랑이에요.
-십자가마을 강남강의 201006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