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5년 5월 12일 오전 07:21 (탐내지 말라)

아빠와 함께 2015. 5. 12. 07:39

탐내지 말라(신명기 5:21)

독자적인 가치를 가지라는 것이 피조물의 원래 사명이 아닙니다.
성도 또한 그러합니다. 독자적으로 살라고 성도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증인’되라고 성도되게 하신 것입니다.성도 본인의 증인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내가 나의 증인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했던 그 인간의 모습이 아닙니다.
도중에 사단의 개입으로 인해 변질된 자아상입니다.

내 엄마!. 내 것!

모든 것을 내 중심에서 출발하는 우리!  

얼마나 사탄적입니까?
주님은 우리를 밟고 예수님에서부터 출발하셔서

드디어 예수님에게로 골인합니다.
”탐내라,그리고 사랑받아라.”

그것때문에 신명기 5장 21절이 있는겁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멋있고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돌아서면 전부가 탐내는 것밖에 없고,탐내는 것 이상의 죄가,
탐심을 내 기도와 내 절제로 카바했다는 그 죄가, 또다시 반복됩니다.
주여! 십자가 피를 담은채 그리스도만 증거하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아멘.

-우리교회 주일오후설교 ”탐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