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3/25-보편으로의 전환

아빠와 함께 2026. 3. 25. 17:16

개인으로 살아가는 인간을 어떻게 보편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자아를 껍질과 그 안에 들어 있는 뭉컹한 내용물을 분리시키면 되는 겁니다. 껍질이 벗겨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이 실상이 아니라 가상이요 허상에 불과한 것임을 노출시키게 됩니다. 이 껍질을 벗이는 힘은 특이한 죽음을 죽으신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능력입니다.

마치 블랙홀 형상과 작용과 관한 원리를 닮았습니다. 불랙홀은 별이 죽음으로서 생겨나는 겁니다. 그런데 모든 별이 블랙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특이한 죽음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별 자체가 끝까지 끌어당겨 파괴하는 강력한 중력장이 그대로 끝까지 살아 있는 별의 죽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폭파되지도 못할 정도로 강한 중력으로 작용하기에 별 근처에 있는 각종 먼지나 물들은 그 별 죽은 자리에 끌여들어가 맹렬하게 주위를 돌게 됩니다. 그래서 원반모습을 띱니다. 이것이 강착원반입니다. 빛조차도 중력장을 바로 돌아나오지 못합니다. 빛의 경로는 시공간 휘어짐을 경로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블랙홀 뒤편의 빛은 심하게 왜곡된 시공간의 모습을 이 지구인에게 보여줍니다. 블랙홀 아랫면도 마찬가지로 마치 아랫 입술 달린 것처럼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즉 ‘보지 못할 것’을 보여주므로서 마치 실상이 그런 양 오해하게 됩니다. 이와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죽음은 보통 인간들의 죽음과는 달리 ‘정녕 죽으리라’(창 2:17)는 말씀의 완성형을 보여주는 특이한 죽음입니다.

이 죽음으로 인해 금지 조항이 현존했던 그 생명의 원칙과 작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것이 바로 ‘ ⓵죄가 없다, ⓶죽음이 없다. ⓷신이 없다’ 이 원칙이 악마가 다스리는 세계가 접합을 하면서 드리어 ‘시험의 본질’이 나타납니다.  

 

인간 세계는 악마의 진두지휘하에 모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시험하고 핍박하는데 한 마음이 되어 움직입니다.
자칭 피해자로 자처하지만 자신의 개별적 인생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보편적으로 합세해서 예수님을 핍박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험하시는 하나님 말고 시험받는 하나님으로서 세상의 본질을 드러내시는 것에 성공하십니다. 방금 귀신이 나간 성도를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이 기쁘게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가짜입니다. 나는 챙길 게 없는 허상입니다. 유일한 진리와 죄와 죽음과 생명과 하나님은 오직 십자가에만 나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 돌아가는 모든 것이 옳게 보여도 다 마귀짓임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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