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드보라

아빠와 함께 2025. 6. 22. 22:42

드보라 250622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여자 사사 도보라. 사사라고 하는 것은 지도자 구원자 이런 거예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하나님 믿는 백성 민족을 살리는 사람인데 보통 이거는 남자가 해요. 여자가 하는 게 아니고. 여자가 하게 되면 그 말은 뭐냐 하면은 남자들이 그만큼 무능하다는 뜻이에요. 남편이 제대로 된 남자가 없으니까 남자보다 못한 여자가 등장했다. 이래 보시면 되는 겁니다. 원래 가정에도 남자가 제대로 못하고 빌빌빌 하면 여자가 대장질을 해야지요. 어쩔 수 없어요.

그런데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남자들이 비리비리해요. 그때 그 동네에 지역에 깡패들이 있었는데 지역의 깡패, 지역의 깡패가 있는데 이 깡패는 우상을 섬기는 깡패들이었어요. 맨날 핵폭탄 개발해 가지고 주변 나라 자기가 통치를 하려는 그 깡패 같은 나라가 있는데 그거는 우상을 섬겨요. 알라 알라 하면서 우상을 섬기는 거예요. 우상 섬기는데 그보다 힘이 약한 하나님의 이스라엘도 그들의 신을 같이 섬기지 않으면 자기가 공격받으니까 그들도 알라 알라 하면서 우상을 섬기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소유권이 알라나 이 신에게 있는 게 아니고 이스라엘에게 있는 게 아니고 누구한테? 여호와 하나님께 소유권이 있어요. 하나님께 소유권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소유인데 엉뚱한 신에게 가서 빌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했냐 하면 그 깡패 같은 나라한테 공격을 하는 거예요. 그 가나안 왕 그 깡패 중에서 제일 성질이 더러운 정말 이거는 괴팍한 푸틴 김정일 그보다 김일성 김정일 그보다 훨씬 더 이상한 괴팍한 왕이 있었는데 야빈, 얍삭한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마는 야빈인데 야빈 이 사람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이 취미고 오락이라. 아주 잔인한 왕이에요. 이 야빈 왕은 굉장히 잔인한 왕이에요.

그래서 보통 역사에서 독재자 있잖아요. 폭군 하잖아요. 폭군 잔인하다 잔인하다 테러 집단 하지만 야빈도 못지않아요. 그래서 남을 괴롭히는 데서 자기의 사는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 남을 괴롭히면서. 일진? 뭐 일진이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 학교 나오는 것이 남 괴롭히기 위해서 뺏기 담뱃값 뺏기 위해서 나오는 즐거움 때문에 오늘도 보람찬 학교를 나오는 그런 깡패처럼 이거는 남을 괴롭히는 데서 괴롭히기 위해서 힘을 모으는 그런 야빈, 야빈 왕이 있었고 야빈 왕보다 똑같은 성격의 같은 죽이 맞는 성격의 시스라라 하는 장군이었어요. 그 장군이 이렇게 사람들 모아놓고 시도 때도 없이 집합시켜 놓고 조지는 거예요. 늘 이렇게 내놓으라고 헤치고 하는 거예요.

집합할 때 여러분 아는 것은 여러분 이 군대, 군대 같은 군대 군대 같은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밤마다 집합시키는 거 알 겁니다. 고참이. 괜히 술 먹고 들어와 가지고 패는 재미로 군 생활 스트레스 푸는 것을 졸병들 패는 것으로 대신 때우는 그런 군대. 경상도 고참은 전라도 패고 전라도 고참은 경상도 패고 악순환이 계속되는 군대 생활. 이거는 뭐 사람들이 이스라엘 약한 이스라엘 왕따시키고 때리고 하는 그렇게 패는 거예요. 그들 믿는 알라 알라 신을 믿어줬는데 그것 가지고 성이 안 차는 거예요. 더 내놓으라고 돈 내놓고 양식 내라고 패는 겁니다.

그럴 때 비로소 이스라엘이 자기가 뭘 놓친 게 있다는 것, 우리가 뭔가 안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 자신의 소유가 여호와 하나님 건데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시시하다고 안 믿었던 거,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에 복종하는 일을 안 했다는 사실을 그때 발견한 거예요. 패야 이제 정신이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께 섬기려고 하면 하나님의 선지자 있어야 되는데 뭐 있어야죠.

있을 때 그때 하나님의 계시가 여자 드보라한테 계시가 떨어졌어요. 해가지고 자기가 여자니까 군대 통수권은 없어요. 그래서 바락이라는, 바락이라고 하면 축구 좋아하는 사람 다 알아요. 옛날 독일 수비수가 바락이었는데. 이 바락한테 가가지고 하나님의 계시가 당신이 이 총 군대들을 봉기해 가지고 더 이상 이 가나안 통치에서 일제시대도 마찬가지예요. 통치에서 해방 전선 해방 운동을 벌이라는 계시가 내려왔으니까 당신이 총대 메고 당신이 사령관이 돼 가지고 한 번 전쟁 한번 해 봐요. 이렇게 하니까 바락이 얼굴이 사색이 돼가지고 “나 못해요. 나 못해요. 나는 그런 용기가 없어요.”

그러니까 드보라가 하는 말이 “아저씨. 하나님의 계시가 당신보고 왕 하라는데 하세요. 하면 도와줄 겁니다.” “하나님이 도와줘도 안 해요. 나. 나 그럴 믿음도 없고 신앙도 없고 없습니다.” 그럼 드보라가 하든 말든 나는 내 할 일 한다 하고 간다 하니까 이 바락이 드보라 붙들고 “아줌마! 좀 도와줘요.” “나는 여자 선지자인데?” “그 좀 도와줘요. 좀 이렇게”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그러면 내가 도와줄게요.”

도와줘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그들을 쭉 이렇게 군사들이 떼쓰리로 몰려온 것을 보고 난 뒤에 드보라가 이야기했습니다. 드보라의 이야기는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의 계시가 저한테 떨어졌습니다. 이게 누가 이기고 지고 하는 건 우리 소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지시가 그동안 막혀 있었는데 저에게 하나님의 지시가 떨어졌다. 그 사실로서 이미 전쟁은 끝난 겁니다. 여러분들은 내 말 듣지 말고 발락 듣지 말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시면 나머지 모든 일은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십니다. 그걸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하나님 그렇게 하시는데 여러분 할 거죠?” 하니까 드보라가 이야기하는데 드보라가 이게 말발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니까 우와! 함성은 “드보라! 드보라!” 바락은 “무서워요.” 바락은 벌벌 떨면서 “무서워요. 나 당신 뒤에 서 있을게요.” 완전 뒤에 서 있고 드보라! 드보라!

그래서 드보라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드보라가 하니까 이 군인들이 하나님이 움직이니까 그 가나안 장수들이 맥을 못 쓰고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 아니죠. 이스라엘 사람이 대승리를 이룬 거예요. 마치 이거 뭐 같으냐 하면 일본의 그 강력한 군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보라 같은 한국의 여자 목사가 설교 한번 하고 난 뒤에 온 한국이 궐기해서 일제를 물리치고 36년 통치하기 전에 이미 한 2년 통치하고 한국이 해방됐다는 그런 가짜 뉴스 있잖아요. 실제 있지도 않은 역사 그 역사를 쓴다면 뭐 그런 식이 된 거죠.

그리고 난 뒤에 드보라가 다 평정했어요. 평정하면서 드보라가 이제 팔을 높이 들면서 팔 높이는 것은 하나님께 보고하는 거예요. 밑에 덩달아서 그 신하들도 이스라엘 군대들도 덩달아 하면서 우리가 자신의 우리의 과거를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랬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 못 했고 이랬을 때 우리는 굴욕 당하며 살아도 그냥 목숨만 살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 안 하고 자기 살 궁리만 생각해 가지고 그냥 비리비리 살았던 그 시절 우리가 지금은 어떻게 됐는가?

우리가 바로 우리의 짐을 벗었습니다. 이거는 하나님께서 적이 무서운 게 아니고 우리가 우리한테 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쪽으로 돌아서면 되는데 우리가 세상 쪽으로 너무 바라봤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지나온 전쟁사를 드보라가 긴 시로서 이렇게 소개하면서 군데군데에다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도와줬습니다. 안 도와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도와준 하나님을 생각 안 하고 알라 알라 해가지고 이방 신상 섬기는데 남의 나라 신을 섬기는데 저들이 왜 여기 신을 모셔오고 섬깁니까? 이래서는 안 되거든요. 항상 이 드보라를 통해서 다시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서 가지고 평화가 임했다는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 딱 때가 되매 우리를 회개해서 사람 안 보고 세상 안 보고 하나님을 보게 하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일이 하나님이 하셨는데, 우리는 마치 사람들이 이 일을 해낸 것처럼 그렇게 잘못 믿었습니다. 이제부터 내가 한 것도 아니고 남이 한 것도 아니고 주님께서 하신 일로 전환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