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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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2024. 10. 8. 10:40
인간은 성경을 손 댈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성경은 주님이 손 대야 돼요. 다른 사람이 손 대면 이건 전부 다 마귀의 해석이 나와버리죠. 그러면 성령이 와서 해석하면 어떤 해석이 나오는가? 내가 성경 해석하는 것은 마귀 해석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게 성령이 임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사람이 성경을 대해버리면 그 성경 가지고 자기가 자기를 구원시키려고 하는 수법을 시도하게 돼요 인간은. 자기에 대한 미련이 있어요. 자기 포기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보고 그걸 믿습니다 해서 성경 본 나의 행위가 나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는 작동하게 하는 토대가 되게 하는 인간은 이미 시도하고 있는 거예요. 마귀가 그렇게 뒤에서 부추긴 겁니다.
우리는 구원받으면 안돼요. 이게 주님의 일관된 원칙이에요. 추방하면 끝나는 것이지 추방할 때는 언제고 구원해? 말이 안돼요. 우린 구원받을 수 없어요. 그런데 구원된 자가 우리를 껍데기로 사용하고 그 안에 내용을 예수님 자신의 세계로 사용해서 일방적으로 들어와버린 거에요. 이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은 이걸 예수 안이라고 합니다. '예수 안'. 같은 말로 '성령 안', '예수 안'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