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남편은,아버지는 어디에?

아빠와 함께 2022. 7. 2. 22:10

오늘날에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는 바로 아까 이야기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에요. 따르릉 따르릉 왜? 이 땅에 남편은 저쪽에, 이 땅에 남편이 없고 이 땅에 아버지가 없으니까요. 이 땅에 지도자가 없어요. 누가 지도자냐? 그리스도가 지도자예요. 누가 아버지야? 하나님 아버지가 아비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인가, 21장인가 나오죠. 23장입니다. 마태복음 23장에 나오죠. 누가 지도자냐? 땅에 있는 사람을 보고 지도자라고 하지 마라. 지도자는 그리스도가 지도자다. 아비? 누가 내 아들이고 누가 내 아비냐? 누가 내 자식이냐? 예수님의 말씀의 작용에 의해서 결과물로 나온 그러한 새로운 피조물이 바로 피조물이 봤을 때 하나님이 아비가 되는 겁니다.

옛날에는요 하나님을 이스라엘이 자기 아버지라고 했어요. 근데 그거 모형이다. 자꾸 모형을 아직까지 주인공이 등장하지도 않는데 주인공 없이 설계사 사무소 모형 있잖아 아파트. 그거 어떻게 좁아서 들어가게 삽니까? 그 모형인데. 모형과 실제 아파트를 구분 못하고 있어요. 나라는 이 몸은요 이 모형입니다. 나의 실제는요 영광 부활 예수님이 보여줬어요. 영광스러운 천사같이 해같이 빛나는 얼굴이 진짜 나고 지금 우리가 아침에 볼 때마다 늙어가고 있는 이 얼굴은 이거는 모형입니다. 모형 보고 눈물 찔찔 흘리고 하지 마세요. 무슨 크림을 바르고 모형에다 아무 크림을 바르세요. 단지 피부병만 안 나면 돼요. 인생은 그냥 살아보는 거예요. 이래 사나 저래 사나 흑인이나 백인이나 관계없어요. 그냥 한번 해보는 거예요. 그냥 태어나서 악마가 퍼질러놓은 짓이 무슨 짓인지를 우리의 힘든 인생을 통해서 아 악마가 이런 짓을 했구나, 그냥 그 고통을 하나님을 버린 인생의 고통을 맛보는 겁니다. 이게 뭐냐 하면 이게 전반전이거든요. 인생은 이거 눈에 보이는 거 끝 아니에요. 우리 본격적인 인생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성령이 와야 우리 주를 주님만 쳐다보면서 닭이 앞에 가면 뒤에 병아리가 어떻게 됩니까? 서너 마리가 쫓아가잖아요. 어미 닭만 바라보는 거예요. 서로 싸우면 안 되고 어미 닭만 바라보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내가 인자가 영광스럽게 올 때에 열두 제자들이 열두 지파를 다스린다. 마태복음 19장 28절의 말씀 열두 지파를 다스린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은 기존의 이스라엘은 모형이고 진짜 이스라엘은 예수님 안에 들어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