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약한 목자와 양
아빠와 함께
2022. 4. 18. 10:45
상대방에게 반해 버리면 어떤 조건도 상관이 없다
율법이 실패한 자리에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올라 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 온 것이 너가 법을 어겼다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런 적이 없고 법을 지킨 만큼 복 받는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이 말이죠. 그게 함정이고 실수였다 이 말입니다.
주님의 법은 예수님을 겨냥하게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법이, 십계명이나 모든 법이 자기를 겨냥한 줄로 생각해가지고 “그래 이 참에 이거 지켜서 복 받아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건 믿음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오해한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시한 적이 없어요. 왜? 지시해 봤자 그것을 지킬 위인이 못되거든요.
니 이름 뭐꼬? 안 믿깁니다.
-우리교회 주일오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