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우연을 가장한 필연 만들기
아빠와 함께
2022. 3. 21. 11:56
영성훈련. 이것이 무슨 원리냐? 땅의 원리죠. 교회 말아먹는 원리죠. 우연을 가장한 필연 만들기. 이것이 왜 땅의 원리냐 하면은 현재 있는 내 모습이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거룩의 목표점을 현재 있는데서 차이를 두면서 현재 있는 것에 기초를 해서 약간 간격을 벌리면서 거룩의 수위를 따로 설정하고, 환상이죠. 거룩의 수위를 그 빈만큼은 나의 잠재력과 선한 가능성으로 그것을 다른 말로 성령의 도움으로 그들은 이야기해요, 성령의 도움으로 신의 도움으로 은혜로서 그것을 메우려고 시도한다는 것은 현재 있는 내 모습에 대해서 불만이라는 뜻이에요. 결핍을 느낀다는 겁니다. 현재 내 모습은 싫다는 것에요. 나는 다른 자아가 되고 싶다는 거예요. 범사에 감사한 것이 아니고 이대로는 싫다는 겁니다. 왜 싫은지 물으면 내 주제에 이 정도 인생은 나한테는 가당치도 않다. 나한테 모자란다는 거예요.
부활의 능력 속에 있는 사람은 어떠한 말씀 성취도 인간의 개인적인 자질이나 역량으로서 거기에 합치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안 된다고 자기를 물러설 때 포기할 때 그 자리에 이미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나를 장악하고 있었던 것이 새삼 파악되고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