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특급 사랑

아빠와 함께 2021. 11. 24. 13:02

성도는 효과를 확인하는 자라서 성도된 거예요. "주께서 이렇게 건드렸습니다." 를 거기다 뭘 보태지 말고 섞지 말고, 확인해 주는 거예요. 주께서 오늘도 나의 일이라고 여겼던 것을 지우고, 오늘도 나의 일을 주께서 어떻게 하느냐, 예수님의 피로 싹 지워버려요. "니 하루는 니가 만든 것이 아니고 피의 업적과 피의 설계, 피의 스케줄에 따라서 그 피의 효과를 확인하라고 오늘도 하루를 조성해 놨다." 이게 바로 성도가 받은 특급사랑이에요. 특급사랑입니다. 얼마나 기쁜 줄 몰라요.

 

1.자기 의, 자기 정당성으로 살도록 악마의 사주를 받은 인생

2.인간은 자신이 타인을 만든다(선택한다)-자기 의를 기준으로 타인을 선택-절대로 타인과 한 몸이 될 수 없다

3.내가 초청하지 않은 타인(예수님)이 자기 죽음에 나의 죽음을 초대-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매일 반복(피갈이) = 십자가 사건-아담의 DNA→예수님의 DNA(아담의 파이프에 예수님의 파이프를 수직으로 꽂아버림)

4.절망 불행이 나락으로→화 분노→주님께서 겸손한 고통으로 나의 화를 받아 주심→불행 절망이 무너지면서 행복도 같이 무너짐-행복과 불행의 선택이 날라감→주님이 행하신 일의 결과만 확인하게 됨 =  성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