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윗의 아이가 죽나?
다윗이란 이 사람 옆에 모든 신하들, 자식들 많지요. 이들이 다윗과 단절돼있어요. 이들은 뭘 원하느냐? 다윗이 가진 걸 원해요. 이게 권력입니다. 권세입니다. 다윗은 이미 알아버렸어요. 바로 권세와 권력, 금력, 재력 이 모든 것이 바로 이게 연속성을 추구하는 죄의 세계란 것을 다윗은 알았어요.
다윗은 알았는데 다윗 주변에 있는 신하들, 요압이라든지 신하들은 그걸 모르고 있어요. 전에 다윗은 어디 있었는가? 밧세바 만나기 전에는, 밧세바가 정말 잔 다르크에요. 밧세바 만나기전에 다윗은 자기가 이쪽 세계, 다시 말해서 현재 신하들이 추구하는 권력세계에 있었던 겁니다. 자기가 거기서 최고의 권력을 가진 왕이라고 여겼던 거예요, 왕. 자기가 왕이라고 여겼던 이 왕, 한자 王 알지요. 누가 손바닥에 쓴 왕.
왕이라고 여겼던 이것이 죄 짓고 난 뒤에는 뭐냐? 제대로 여호와가 왕이라는 조건을 아울러서 내가 전에 세상에 있거나 지금 주님한테 있거나 모든 것을 왕이 왕답게 드러나기 위해서 프로그램화 확정된 상황이라는 것을 느긋한 마음으로 그걸 알아버린 거예요. 까불어라. 내가 옛날에 좋아했던 것 마음대로 해.
나는 뭐냐? 다윗언약 속에 다윗이 되는 겁니다. 다윗언약 속의 주인공은 희생자고 이것은 바로 다윗 본인을 살리기 위해서 누가 죽입니까? 우리아 장군을 죽이죠. 우리아 장군과 그의 아들, 우리아 장군의 아내의 아들이니까 우리아 장군의 아들이죠. 여자의 아들은 남편의 아들이 돼요. 그러면 비록 관계는 다윗과 관계했지만 아내가 밧세바가 우리아의 아내기 때문에 우리아의 억울한 죽음에 의한 아들이 억울하게 다윗 앞에서 죽습니다.
이 점을 좀 더 규명해봅시다. 아직 어린아이가 있는데 어린아이가 죽었습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데 ⓑ다윗의 아들이 죽었어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이걸 연결시킬 때는 반드시 다윗 자신을 주께서 끌고 가는 거예요. 바로 죄인의 괴수, 죄인의 자리로 끌고 가야 보이는 것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같은 연계돼있음을 자기가 파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날마다 뭐냐? 예수님의 십자가를 알게 해요.
-"악의 온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