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현실

아빠와 함께 2022. 2. 7. 11:47

여러분이 성도라면 이것만 바꾸면 돼요. 오십 명 자살하고 범죄 할 수밖에 없고 간음할 수밖에 없고 형제에게 미워하는 것은 살인죄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게 다 뭐라고요? 그게 바로 뭐다? 두 자로. 현실이라는 걸 인정하면 돼요. 현실을 인정한다는 것은 우리는 어느 속에 있다? 꿈이 뭐를 이긴다? 현실을 이기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현실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게 현실이야. 나는 그럴 수밖에 없어. 왜? 그게 현실이니까. 그런데 그 현실을 누가 이긴다? 꿈이 이기는 거예요.

내가 장자가 아니고 내가 주인공이 아니고 내 인생을 주도하는 주인공은 따로 있으니 그분이 알려줬기 때문에 내가 주인공 아님을 아는 겁니다. 내가 장자 아님을 아는 거예요. 내 덕으로 내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장자의 덕분으로 내가 구원받는 겁니다. 그걸 현실 속에서 꿈의 자리를 늘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내고 찾아보는 겁니다. 어느 것 하나 주님의 것이 아닌 게 없습니다. 이 귤 두 개까지 전부 다 때를 맞춰 주신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썩어가는 육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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